함께하는 하나님,
함께하는 이웃, 함께하는 공동체

교회 소개

함께하는 교회는 2014년 4월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헌신한 성도들이
수영로교회로부터 파송받아 개척되었습니다.

'교회는 사교 모임이 아니다. 정신적 위안을 얻으려는 목적도 아니다.
천국 갈 동안 잠시 서로 의지하며 버틸힘을 얻으라고 고안된 모임도 아니다.
교회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함께하는교회는 이 단순한 명제위에 세워졌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곧 교회입니다'

우리가 함께 꾸는 거룩한 꿈은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
복음이 모든 문제의 해답임을 믿고 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함께하는 교회는 세상 속에서 삶으로 드리는 삶의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서로를 보며 힘을 얻고,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영적인 가족 모임을 꿈꿉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교회는 성도의 교제인 소그룹 모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교회는 목회자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며 함께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교회는 평신도 리더십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파송식 영상

함께하는교회는 수영로교회에서 파송되었습니다.

개척일기 영상

함께하는교회는 2014년 4월 6일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섬기는 사람들

이승일 목사는 부산에서 믿음을 가진 가정에서 5남매중 막내로 출생했다.
부모님에 의해 형성되어진 신앙에 대한 정체성의 혼돈으로 모진 사춘기 시절을 보내다가
대학에 진학하면서 급기야 무신론적 사회주의자로 급선회하며
80년대 학생운동을 온 삶으로 경험하게 된다.
복학 후, 기적 같은 하나님의 은혜로 회심하게 되고
이제는 이 참된 길, 참된 신
인생의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그 분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예전의 자신과 같은 영혼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목회의 길을 걷고 있다.

이목사에게 가장 난감한 질문은 목회적 비전이나 꿈을 물어올 때이다.
이목사에게는 거창한 꿈이나 비전은 없다.
'그저 나 하나 예수 잘 믿으면 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이목사는 내성적이다.
피상적인 관계로 여러 사람을 사귀기보다는 한 사람을 깊게 사귀는 걸 좋아한다.
어떤 현안들에 대한 주장과 주관이 뚜렷한 것을 선호하고
어떤 일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서는 섣부른 판단과 결정보다는
사전에 꼼꼼하고 치밀하게 준비한 후 추진하는 것을 좋아한다.
국민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총신신대원(예장합동.사당동총신)을 졸업했다.
가족은 아내 이주은과 아들 영민, 딸 예린이 있다.


추천사

함께하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이 땅의 한 구석을 밝히는 진리의 터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이승일 목사는 삶의 진솔한 향기가 묻어나는 사역자입니다.
한없이 부드럽지만, 주님의 뜻대로만 사역하고자 하는 결이 있는 사역자입니다.
말씀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묵묵히 연구하는 사역자입니다.
철저한 고민과 씨름을 통해 탄생한 그의 설교를 듣고 있자면,
정성 가득 들어간 어머니의 밥상을 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쪼록 함께하는 교회가 하늘과 이 땅을 이어주는 선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규현

예배 시간 안내

  요일 시간 장소
주일 예배 주일 1부 오전 9시30분
2부 오전11시
B1 예배실
유아유치부 주일 오후 1시 3층 유아유치부실
초등부 주일 오전 11시 2층 초등부실
중고등부 주일 오전 10시 30분 5층 중고등부실
청년대학부 주일 오후 1시 2층 청년대학부실
소그룹 모임 주일 오후 1시 1, 3, 4, 5층
수요 성경공부 수요일 오후 8시 5층 세미나실
금요 기도회 금요일 오후 8시 B1 예배실
새벽 기도회 월~금 오전 6시 B1 예배실

※자모실은 3층에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부산시 남구 진남로 63
051-747-5924


일반 10, 101, 남구1, 남구10, 남구9,
22, 24, 27, 40, 41, 42,
83, 83-1, 108, 138
  좌석 1001, 1003
  지하철 대연역, 못골역